씨놀®과 혈당

씨놀®은 식후혈당을 낮추어 줍니다

혈당 관리가 필요한 성인을 대상으로 2 건의 임상 연구를 한 결과, 씨놀®이 식후 혈당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라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. 이 임상 결과를 근거로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식후혈당을 낮추는 기능을 가진 개별기능성식품 원료 인증을 받았습니다. 더불어 대사성증후군과 당뇨합병증과 관련된 임상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.

당뇨병 전 단계에 해당하는 성인을 상대로 씨놀®을 섭취하는 그룹과 효능을 비교하기 위한 비교 제품(위약 제품)을 섭취하는 그룹으로 나누어 식사 후 2시간 지난 혈당을 측정할 결과, 씨놀®을 복용한 임상 그룹의 혈당이 낮아진다는 결과가 확인되었습니다.  또 다른 임상에서는 콜레스테롤이 높고 대사 기능이 약한 성인은 씨놀®을 12주 동안 복용한 후 당화혈색소(HbA1c) 수치가 낮아졌다는 것도 확인되었습니다 [2]. 두 연구에서 부작용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.

제 1형 및 2형 당뇨를 가진 동물 연구에서도 씨놀®은 당화혈색소, 공복혈당과 식후혈당을 낮추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[3,4,5,6,7,8,9,10,11,12,13,14,15].

씨놀®의 기능

씨놀®은 탄수화물을 포도당으로 분해하는데 (혈장 증가)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알파글루코오스 분해 효소를 차단하는 기능을 합니다 [16,13,17]. 탄수화물이 소화되는 것을 조절함으로써 갑작스럽게 혈당이 상승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는 것입니다.

당뇨병을 가진 동물 임상에서도 간에서 더 많은 글리코겐이 저장되도록 하여 혈당을 안정 시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[10]. 이 결과는 인슐린에 대한 세포의 감수성이 향상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.

인슐린 감수성

씨놀®을 복용한 사람들은 C-반응성 단백질(CRP,  C-reactive protein)의 농도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이 수치는 인슐린 저항성, 당뇨병, 죽상경화증 및 염증이 개선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[2,18,19]. 당뇨병이 있는 동물을 대상으로 한 임상에서도 씨놀®은 공복 혈당과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 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[4,10,15]. 이 실험에서는 씨놀®이 간 기능과 관련된 지표를 (콜레스테롤, 트라이글리세라이드, ALT, AST 등) 개선 시키는 것을 확인하였고 [9,10], 근육에서 인슐린 신호가 개선되는 것을 보여 주었습니다 [15]. 동물 임상에 의하여, 씨놀®이 고지방 식단에 의해 체중이 증가한 후 간에서 증가한 염증 지표를 정상 수준으로 감소 시킨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[20,21]. 이러한 임상 연구 결과는 씨놀®이 인슐린에 대한 반응성을 개선 시킬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습니다.

더욱이 씨놀®을 복용한 후에는 췌장에 있는 베타(β) 세포가 인슐린을 더 많이 생산하였고[9], 고혈당에 의해 사멸하는 세포의 비율이 줄어 들었습니다 [22]. 이것은 씨놀®에 의해 손상된 췌장의 기능이 회복되어 인슐린이 더 많이 생산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.

요약

  •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2개의 임상 연구는 씨놀®이 식후 혈당을 낮추고 당화혈색소를 개선하는 것을 입증하였습니다

  • 씨놀®은 간과 근육에서 인슐린 감수성을 개선하고 췌장에서 인슐린 생산을 증가할 수 있습니다

 

출처:

  1. https://dx.doi.org/10.1039/c4fo00940a

  2. https://dx.doi.org/10.1089/jmf.2011.1996

  3. https://dx.doi.org/10.3892/ijmm.2017.3295

  4. https://dx.doi.org/10.12691/jfnr-3-10-5

  5. https://dx.doi.org/10.1080/13880209.2017.1291693

  6. https://dx.doi.org/10.1016/j.ejphar.2015.02.003

  7. https://www.ncbi.nlm.nih.gov/pubmed/23675258

  8. https://dx.doi.org/10.1155/2012/439294

  9. https://dx.doi.org/10.1016/S1995-7645(12)60062-5

  10. https://dx.doi.org/10.1016/j.fct.2011.12.032

  11. https://dx.doi.org/10.3109/13880209.2011.601464

  12. https://dx.doi.org/10.1016/j.fct.2009.11.004

  13. https://dx.doi.org/10.1016/j.fct.2010.06.032

  14. https://dx.doi.org/10.1007/s11130-008-0098-4

  15. https://dx.doi.org/10.1016/j.fct.2012.12.012

  16. https://dx.doi.org/10.1016/j.foodchem.2018.03.013

  17. https://dx.doi.org/10.1002/jsfa.3623

  18. https://dx.doi.org/10.1038/sj.ejcn.1602384

  19. https://dx.doi.org/10.1161/01.ATV.0000065636.15310.9C

  20. https://dx.doi.org/10.1021/jf502830b

  21. https://dx.doi.org/10.1016/j.hgmx.2016.06.011

  22. https://dx.doi.org/10.1007/s12010-012-9695-7